점프수트를 두고 혼란이 빚어졌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점프수트 뜻을 두고 혼란이 빚어졌다.

이시언은 이날 멘트가 없다는 점을 지적당하며 앞자리로 옮겨졌다. 제시의 무지개 라이브를 지켜보던 중 탈출기회를 잡은 듯한 이시언은 “근데 왜 점프수트에요?”라고 질문했다.

정작 정답을 모르는 박나래는 이시언에게 멘트를 강요해 놓고도 뒷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를 보고 있던 제시는 “Jump suit...it’s just like”라고 영어로 말문을 열다 “점프!(해서 입으니까) 점프수트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옳다 그르다 말을 못하고 있었다. 이때 헨리가 등판했다. 헨리는 “저는 그건 것 같아요 헬기”라며 헬기를 탈 때 입는 옷을 가리켰다. 이에 자막에는 스카이 다이빙을 할 때 입는 옷에서 점프수트가 유래됐다는 설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