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마지막 게스트로 초대됐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다이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지난 4년마다 콘셉트가 매번 달라졌다”며 다이아의 다양한 변신을 언급했다.

이에 다이아는 “데뷔곡으로는 당찬 모습으로 나왔다가 ‘그 길에서’는 청춘 콘셉트, ‘미스터 포터’로 마법사 콘셉트도 했다”고 그 동안 보여줬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했다.

이어 채연은 신곡 '우와'에 대해 “이번에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나왔다”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는 신곡 ‘우아’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