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이 5번째 10주년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10주년 프로젝트의 정승환, 벤, 양다일, 화사 씨에 이어서 5번째 주인공이 됐다”라고 소감을 물었다.

폴킴은 "나오는 음원을 다 듣고 있다"며 “좋은 음악들이 많지만 그래도 제가 한 음악이 제일 잘 되지 않을까”라고 귀여운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가수 분들끼리 약간 경쟁이 붙은 것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폴킴은 “사실 지금 계속 듣고 있는 곡이 있다”고 양다일 ‘편지’ ‘사랑합니다‘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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