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모델 정혁이 한혜진을 돕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워킹은 또 다른 범주라고 생각한 한혜진은 이날 친한 후배 정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연습실에는 정혁이 등장했고, 박나래는 “요즘 정말 핫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정혁을 두고 “모델 데뷔한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4년차라는 말에 성훈은 “저는 8년차인데”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연습이 시작되자 성훈도 범접할 수 없는 정혁의 포스가 풍겨져 나왔다. 당찬 워킹 중에서도 어깨는 고정한 채 남다른 자태를 보여준 것.
결국 성훈은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정혁의 지도 하에 자세부터 교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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