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윤미래, 타이거JK를 만나러 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윤미래, 타이거JK 부부를 만난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이날 제시는 “친한 선배님을 만나러 간다”라고 전했다. 빗길을 뚫고 제시가 도착한 곳은 바로 윤미래, 타이거JK 부부가 기다리는 곳이었다.

제시는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의 아들인 조단의 선물을 먼저 건넸다. 이에 윤미래는 “오늘 조단 생일이야”라며 “알고 사온 거 아니였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제시는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조단이 보고 싶은 제시는 “조단이 보고 싶었는데 컴퓨터 게임 하느라 안 된대요”라며 어느덧 11살이 된 윤미래, 타이거JK 부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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