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가 막내 인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는 막내 인턴 승무원으로 정준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인턴 승무원으로 첫 비행에 참여한 정준호는 신현준의 실력보다 자신의 실력이 뛰어난 것을 보여주겠다며 의기양양 비행에 참여하지만 수염을 깍지 않아 외모 지적을 받고 준비물 검사를 받는 등 선배들의 기에 눌려 힘들어한다고.

또 선배 신현준과 같은 임무를 부여받고 티격태격하며 둘만의 브로맨스를 뽐내 기내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가족 단위 승객과 어린이 승객이 많은 괌 비행에 특화된 두 아이 아빠인 신현준과 정준호는 ‘아빠미(美)’를 마음껏 뽐내며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직접 준비해 승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인턴 승무원 정준호가 보여주는 리얼 승무원 도전기 ‘비행기 타고 가요’는 6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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