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파급효과가 엄청나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4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엑소와 뉴이스트가 뒤를 이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만184, 미디어지수 460만5440, 소통지수 366만870, 커뮤니티지수 377만76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4만4122로 분석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36만4102와 비교하면 1.34% 하락했다.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8320, 미디어지수 243만8912, 소통지수 217만1863, 커뮤니티지수 122만7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4만6700로 분석돼 2위를 기록했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444만420와 비교하면 40.68% 상승했다. 3위 뉴이스트 (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512만3424로 분석됐다.

2019년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비스트, VAV, 위너, 비투비, 슈퍼주니어, 블락비, 2PM, JBJ95, NCT, 몬스타엑스, 빅스, 아스트로, SF9, 동방신기, 멋진 녀석들, 티버드, 핫샷, D.I.P, 인피니트, 더보이즈, JYJ, 베리베리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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