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만났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양미라는 이날 정신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동생 양은지와 영상통화를 했다. 이호가 태국에서 활동을 하며 양은지 역시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

이에 양미라는 동생을 보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 힘든 위한 양은지를 위한 선물부터 이호의 몸보신을 위한 장어까지 짐이 한가득이었다.

양미라 부부가 공항에 도착할 시간, 양은지도 언니네 부부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모처럼 방송에 출연한 양은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엄마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태국 배우 같아”라고 입을 모았다.

양미라는 조카들까지 모두 데리고 나타난 양은지와 세상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