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퀸’ '믿보콘' 거미의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가 내일(4일) 청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초 전국투어 ‘LIVE’로 전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갓거미’의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거미는 내일(4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진주, 천안, 울산, 성남,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거미는 “거미의 베스트 공연이란 의미를 담아 ‘This is GUMMY’로 정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히트곡과 대표곡을 많이 들려드릴 것 같다. 솔로 여자가수가 전국투어를 열기 쉽지 않은데 항상 객석을 채워주는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별의 4단계 ‘이별, 미안, 분노, 체념’으로 구성되며 거미의 대표곡은 물론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무대 구성을 예고해 공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별의 4단계를 테마로 한 거미의 전국투어 ‘This is GUMMY’는 4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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