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문채원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가 차세대 스타 발굴을 위한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실시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통해 나무엑터스를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기존 정기 오디션과는 달리 1년에 한차례만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90여 개 학교에서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샀다.

전국 대학교 연기 관련 학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총 3차로 진행,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과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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