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기업 지누스가 29일부터 5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에 참가한다.

사진=지누스 제공

CJ ENM과 올리브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을 주제로 올리브 채널의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리빙 큐레이션 마켓이다. 나를 위한 쇼핑, 콘텐츠의 재미가 담긴 쇼핑,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쇼핑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다양한 쇼핑의 재미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누스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 위치한 ‘나를 위한 숖’ 공간에 부스를 설치하고 대표제품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전시, 소비자들이 편하게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에서는 매트리스 구매 신청도 가능하다.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아마존의 히트상품을 한국인의 체형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수면 환경에 쾌적함을 선사하며, 몸의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메모리폼으로 누웠을 때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압축 기술력을 통해 북미권에서 ‘매트리스 인 박스’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아마존 등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는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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