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즈니 ‘알라딘’이 주말 박스오피스 역전과 동시에 개봉 2주차 월, 화 관객 수가 개봉주 목, 금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 같은 개싸라기 외화 흥행작은 이전 ‘보헤미안 랩소디’(2018),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주토피아’(2016) 등이 있었으며 모두의 예측을 빗나가는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들의 모든 공통점은 2, 3위로 시작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며 장기간 흥행을 했을 뿐 아니라 CGV골든에그지수 기록이 모두 97% 이상을 기록하는 입소문의 바로미터 증명 영화였다는 점이다.

‘알라딘’은 대한민국에서도 개봉 2주차 신작 외화 블록버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 문화가 있는 날에 ‘알라딘’은 세대 불문 남녀노소가 모두 흥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더불어 내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기생충’과 함께 2TOP 예매 구도를 형성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알라딘’은 북미에서 흥행 수익 1억 2천만 불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2억5000만 불 수익달성이 목전에 있다. 금주내 3억 불 수익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흥바람과 흥행 바람을 제대로 탄 영화 ‘알라딘’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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