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집을 탈출해 탁 트인 바닷가로 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이하 ‘마리텔 V2’)에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햇빛이 내리쬐는 하와이 해변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하와이 알로하 하우스’일상을 공개한 '마리텔 V2'에서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예고하고 있다.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하와이 해변에 등장해 모델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서핑 요가에 앞서 하와이에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톱 모델의 특급 포즈를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방해에도 꿋꿋하게 포즈를 취하다가 스태프들과 ‘마리텔 하와이 화보’ 촬영을 추진한다. 그녀는 해변을 배경으로 전신 사진이 날씬하게 나오는 방법과, 서핑 보드 위에서 취 할 수 있는 포즈, 세 사람이 취할 수 있는 포즈 등을 열정적인 자세로 알려 줄 예정이다. 그녀는 “자신 있게 하세요~”라며 다양한 포즈를 제시해 결과물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마리텔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틈을 타 바다 위에서 ‘외로운 항해’를 떠나 눈길을 모은다. 추사랑은 서핑 보드 위에서 노를 저으며 사진 찍기에 집중한 사람들 뒤를 떠다니고 있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 영화 속 OST+환상적 무대 만난다
- ‘해피투게더4’ 안창환, ♥︎장희정 부부 동반출연! 라미 말렉 개인기 大방출
- 우주인피자, CJ오쇼핑 쇼크라이브 완판 기념 ‘앙코르 방송’
-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킹스맨' '주토피아'...개싸라기 흥행계보 잇는다
- ‘라디오스타’ 송가인, 정치인도 못한 전국대통합 성공기…최고시청률 7.1%
- 손흥민 출격 유럽클럽축구 결승...CU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 진행
- ‘한국인 탑승’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사망자 3명→7명으로 늘어
- 직장인 2명 중 1명 “능력 100% 발휘하면 손해”...이유 1위는
- ‘절대그이’ 방민아-여진구, ‘연애정식판’ 1일차..."알 거 다알거든" 심쿵전개
- 무조건 쌍방과실? 오늘(30일)부터 직진차로 좌회전 등 100% 일방과실
- 성인남녀 64% ‘과로 중’...직장인 44%, 최근 1년내 연차 사용無
- ‘살림남2’ 율희, 돌잔치서 子재율 ‘성장 동영상'보며 눈물 ‘펑펑’
-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 임박? 디스플레이 특허…삼성전자-화웨이 후발주자
- ‘올영세일’ 올리브영, 여름 인기상품 ‘최대 60%’할인...‘100원특가’도 진행
- 김재환, 성공적인 솔로행보...음방 2관왕 달성 “윈드 너무 사랑해요”
-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한국인 단체 관광객 탑승, 인명피해 파악 중”
- ‘그녀의사생활’ 김재욱♥︎박민영, 트라우마 극복+결별위기 탈출…쏘스윗 스킨십
- '봄밤' 한지민-정해인 "건너오지 말아요"...애틋한 사랑에 시청자 '눈물'
- ‘구해줘2’ 엄태구, 천호진 수배전단 발견 “내말 맞잖아”...덜미잡나
-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한국인 33명 중 7명 구조...‘참좋은여행’ 패키지 관광객 다수
-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천사 김명수와 달밤의 왈츠…최고시청률 10.4%
- ‘골목식당’ 백종원 “포기할 건 포기하겠다” 단호한 직언에 ‘최고1분’ 달성
- ‘카더가든 작곡’ 장재인 새 싱글, 음악 시너지 기대↑…6월 5일 발매
- 아자르, 첼시VS아스날 유로파 결승서 2골 1도움…마드리드 이적 가시화 “새로운 도전”
- ‘나혼자산다’ 오스틴강, 이렇게 구사한 남자였어? 수산시장 친화력 스킬
- 인터파크, 스물세 번째 생일파티 프로모션을…에어팟 2세대 등 경품
- "반찬 없이 푸짐하게"...올여름 조리없는 '원밀형 간편식' 뜬다
- ‘도시어부’ 지창욱, 이경규 외모 라이벌? “왜 이런 미남이 오냐” 폭풍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