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가 2019 봄여름 컬렉션 ‘트립 투 멕시코’를 공개했다.

사진=에스카다 제공

현대 여성을 위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여온 에스카다의 이번 컬렉션은 휴가를 떠나는 젯셋족의 여유로운 홀리데이룩을 제안한다. 중남미 국가 멕시코 시티의 전통 타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인 프린트가 특징으로, 실크 소재의 패브릭을 사용해 시원한 여름 컬러를 그려냈다.

전통적인 리조트 룩인 여유로운 실루엣의 카푸탄 스타일 실크 셔츠, 활동하기 용이한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구김이 가지 않는 시원한 소재의 팬츠까지 여름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채워진 에스카다의 ‘트립 투 멕시코’ 컬렉션은 우아한 여성들의 트렁크 자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 울산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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