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개인 티저 첫 주자로 방찬, 현진, 필릭스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19일 스트레이 키즈가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7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을 통해 신보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점화했다. 첫 번째 비주얼 티저 주인공은 방찬-현진-필릭스다.

이들은 두 가지 콘셉트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감각적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을 한데 모은 콜라주 효과, 빛의 분산을 이용한 그래픽 효과 등을 이용해 색다른 느낌을 더했고 각각의 이미지 속 방찬-현진-필릭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6일에는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트랙리스트 및 이에 담긴 의미심장한 문장들이 선보여 새 앨범 및 타이틀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2번 트랙에 수록될 타이틀곡 '부작용'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데뷔곡 '디스트릭트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성장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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