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갑작스럽게 한지민의 아버지 송승환과 마주쳤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을 집에 대려다 주는 유지호(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라은 정인의 집 문 앞에서 먼저 기다리던 지민의 부 이태학과 마주쳤다. 지호는 "오늘은 갑작스러워서 불편하실 것 같고 다음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 그만 들어가보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한 후 떠났다.
태학은 정인을 다그쳐 집 문을 열게 했다. 계속해서 정인을 불렀지만, 정인은 아버지의 부름에도 묵묵부답한 후 지호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지호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던 상황.
집으로 돌아온 정인에 태학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정인은 "정식으로 인사한다고 하지 않았냐. 직접 물어봐라"라고 대꾸했다.
태학은 정인에 "생각없이 오지말고 빨리 정리해라"라고 했다. 정인은 "내가 유부녀냐. 남편이 있는데 바람을 폈냐. 어른이 무슨 권력이냐. 아빠 자식이 겪는 일이라고 생각해봐라. 내가 권 이사장님한테 4년동안 겪은 일이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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