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제주도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고주원은 “10초만 눈을 감아봐요”라고 말해 김보미를 설레게 했다.

김보미가 “왜요?”라고 하자 고주원이 “말 좀 들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주원이 선물 가방을 꺼내자 장수원은 “반지?”라고 말해 박나래로부터 연애 고수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고주원의 선물 정체는 목걸이였다. 고주원은 “그냥 예쁜 거 같아서”라고 말하며 목걸이를 산 이유를 조심스럽게 말했다.

직접 목걸이를 목에 채워주겠다는 말에 김보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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