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 이종현의 나이를 알아맞혔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이 연애 상대 이종현을 만났다. 두 사람은 첫 식사로 오골계를 먹으러 갔다.

숙행이 “저 소개팅 한번도 안 해봤다”고 하자 이종현은 “소개팅 안한지 2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숙행은 나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숙행이 “80년생 원숭이띠”라고 말하자 이종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맞다”고 말했다.

숙행은 “다행이다”며 “같은 40대여서 반갑다”고 전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날까봐 겁먹었던 마음을 가라앉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