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이 오창석을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채은이 ‘태양의 계절’ 촬영장을 방문해 오창석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꾸몄다.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이 평창동에서 촬영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음료수를 전달하기로 했다.

‘블랙 채도우’ 이채은은 은밀하고 위대하게 촬영장으로 향했다. 오창석은 그때 마지막 촬영을 끝낸 상태였다. 스태프가 이채은을 알아봤고 바로 프리패스로 촬영장에 들어가게 해줬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온 걸 확인하고 깜짝 놀라 “뭐야?”라는 말을 내뱉었다. 이채은은 “서프라이즈~”라고 웃으며 오창석이 놀라하는 모습에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