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 연애 상대 이종현을 만나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이 연애 상대를 만나게 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숙행은 83년생이 아니라 79년생이라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숙행은 연애 상대인 이종현을 만났다. 멀리서 이종현이 다가오는 걸 밴에서 지켜본 숙행은 미소 지었다.

파란 셔츠를 입고 이종현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강하늘, 이정진, 유지태 닮았다며 키도 크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종현을 만난 숙행은 어색함에 온몸을 떨며 밴 안으로 이종현을 데려갔다. 숙행은 “연예계 쪽에 일하시나요?” “정말 우월하십니다”라고 말하며 어색함을 벗어나려고 했다. 이종현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작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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