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이 스트리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와 뉴제너레이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축적된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러닝화처럼 가벼운 경량감과 경쾌한 착화감을 구현하면서도 밀레니얼 세대의 자유로운 표현 욕망을 담아내기 위해 공을 기울였다.

디자인에서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헤리티지 라인의 정통성과 젊은 스트리트 감성의 조화를 표현했고 PVC, 스카치, 홀로그램, 리플렉스 소재 등 트렌디한 소재를 통해 표현의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전통과 젊은 감성을 표방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퓨쳐리즘과 뉴트로 트렌드를 결합한 총 16개의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서 공개되며 바이브레이트 가로수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프로스펙스 오리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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