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를 통해 글로벌 영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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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8시부터 ‘킹메이커’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Q&A 를 통해 글로벌 영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에서 메인 예고편을 선공개한데 이어 파격 행보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변성한 감독, 제작진이 만나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9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메가박스플러스엠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시청 가능하며, 트위터 이용자는 누구나 해시태그를 사용한 트윗이나 실시간 댓글을 통해 배우진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영화 ‘킹메이커’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는 주역 배우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등이 출연해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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