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가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최할리가 출연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0대 같은 미모와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했다.

최할리는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인디밴드의 콘서트에서 사회를 볼 정도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은 미모를 간직한 최할리는 피부 건강에 대해 “속 관리가 중요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또 식단에 대해 “건강식 하면 맛이 없다, 다이어트하며 맛 없는 거 먹고 굶어야겠다, 예뻐지려면 괴로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라며 “피부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샐러드를 권장했다.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아 시작한 요가는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있었다. 최할리는 “하다보니까 마음이 평온해진다 정신이 맑아진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최할리의 갱년기 극복 음료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석류. 최할리는 “평소에도 단 음료가 먹고 싶을 때 석류주스를 먹는다”라며 “피곤하면 석류를 샐러드에 넣어서 먹고는 한다.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부담이 없다. 먹다 보니까 제 주변에 다른 분들보다 건강한거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