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현지 야구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마스터카드 제공

마스터카드는 NH농협카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메이저리그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가 고객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스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 고객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개인회원은 누구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9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를 해야한다. 해외 결제엔 해외에서 직접 결제한 것은 물론, 해외 직구, 해외 숙박 및 항공 예약 사이트 결제 등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이용액 30만원당 추첨권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2명씩(총 4명)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 4일 고급 호텔 숙박권(2인 1실) ▲300달러 상당의 마스터카드 기프트 카드가 포함된다.

2등 당첨자 20명과 3등 50명에겐 NH농협카드에서 각각 5만원과 2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외 추첨 기준을 충족한 고객들(당첨자 제외)에게 3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NH농협카드는 10월 초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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