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이 우여곡절 끝에 유다솜 입으로 바나나를 넣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유다솜이 이재황을 불러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재황은 갑작스러운 유다솜의 연락에 놀라 헐레벌떡 밖으로 나왔다.

유다솜이 직접 운전을 하는 사이 이재황은 바나나 한 개를 꺼냈다. 그는 먼저 윗부분을 잘라 “제가 윗부분을 먹을게요”라며 기미 남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MC들이 “바나나를 먹여줘야지”라며 이재황에게 훈수를 뒀다. 이재황은 “이걸 어떻게 드려야하나”라고 한 뒤 우물쭈물하다가 바나나를 손으로 잘라 유다솜 입속으로 넣어줬다.

하지만 이재황이 유다솜 입에 바나나를 욱여넣어 MC들은 폭소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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