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휴대전화가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캡처

31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오정세)가 향미(손담비) 사라진 날을 기억해냈다.

이날 용식(강하늘)은 의심스러운 규태를 파출소로 데려와 심문했다. 규태는 그 당시 술에 취해 필름 끊겼지만 기억이 남아있었다.

바로 제시카(지이수)가 오토바이 운전하는 향미를 위협해 사고를 낸 것. 하지만 향미는 죽지 않은 상태였다. 규태는 용식에게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자고 했다.

향미의 휴대전화는 호수 한 가운데에 있었다. 규태는 “오리배를 타고 나갔다면”이라고 해 용식과 변소장(전배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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