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평정에 나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결전을 준비하는 비장한 모습의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 터미네이터 Rev-9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Rev-9에 맞설 준비를 마친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과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의 결연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인다.

강렬한 분위기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개봉일을 더해갈수록 연일 상승하는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주말 극장가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맥스무비 등 주요 예매 사이트의 전체 예매율 1위를 휩쓸고 있는 것은 세대를 불문한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 때문이다.

시리즈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이 28년 만에 복귀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잇는 것은 물론,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선사하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액션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그레이스와 Rev-9의 강력한 대결은 전에 없던 액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전 세대를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능동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강력한 적에 맞서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는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등장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휩쓸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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