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10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흥행 파워를 입증,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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