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보이는 라디오 DJ로 변신해 소비자 사연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올해 하반기에 론칭한 ‘나의 일룸생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총 2000여 건의 세대·주거별 등 소비자들의 일룸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 캠페인은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가치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8월 공유와 반려묘의 일상을 다룬 ‘공유의 일룸생활’ TV CF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소비자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나의 일룸생활’로 캠페인을 확장했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은 지난 2개월간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혼부부, 1인가구,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이 사는 집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과 공감을 얻으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볼케 리클라이너, 모션베드, 레마 카페장 등 일룸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 실소비자부터 일룸 가구를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고객까지 총 2000편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모아졌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그 동안 쌓인 소비자들의 ‘일룸생활’ 사연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8일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엄마의서재’에서 ‘공유와 함께하는 일룸생활 라디오’ 행사를 진행했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룸생활 6년차이자 브랜드 모델인 공유가 사전 응모를 통해 초청된 고객 45명에게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룸은 소비자 일상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일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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