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명작의 영화화로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영화 ‘캣츠’가 폭발적인 열광과 기대 속에, 원작인 뮤지컬 ‘캣츠’가 지닌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기록들이 화제다.

# 전세계 30여개 국가, 300여개 도시를 강타한 메가 히트 뮤지컬!

영화 ‘캣츠’의 원작인 동명의 뮤지컬 ‘캣츠’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전세계 대표 뮤지컬로, 작품 하나로 세운 놀라운 기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초연 이후로 현재까지 전세계 30여개 국가, 300여개 도시에서 공연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1981년 5월 11일 영국 런던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까지 무대를 넓혀가며 메가 히트를 기록한 것. 이어 유럽, 아시아, 호주의 주요 국가는 물론, 대한민국까지 상륙해 뮤지컬 흥행의 파란을 일으키며 전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대작임을 입증했다.

# 8100만명 관객들이 본 Must See 뮤지컬 명작!

‘캣츠’는 지금까지 전세계 8100만 명의 관객들이 관람한 뮤지컬 대작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더한다. 이같이 1억명에 가까운 대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지난 39년간 미국 토니상,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상,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상 등 전세계의 주요 뮤지컬 상을 휩쓸며 역대급 뮤지컬 흥행의 주인공으로 불린다. 이처럼 No.1 뮤지컬의 면모를 보여준 ‘캣츠’는 이번에 스크린으로 만남을 예고해 뮤지컬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초 200만 관객 돌파!

또한 대한민국에서의 ‘캣츠’의 대기록 역시 눈길을 끈다. 바로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이 바로 ‘캣츠’인 것. 이는 수많은 뮤지컬 대작들 중 최초로 세운 대기록으로, ‘캣츠’를 향한 대한민국의 뜨거운 사랑을 여실히 입증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영화 ‘캣츠’가 이룩할 새로운 흥행 기록에 자연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대작 영화로서 흥행 역사를 새로 쓸 ‘캣츠’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사진=‘캣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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