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손잡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를 연다. 캠페인은 달콤한 도넛과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신나는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던킨도너츠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킷캣 도넛은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킷캣 올드훼션드 먼치킨’ 등 총 4종이다. 모두 킷캣을 잘게 부순 토핑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킷캣 모양을 고스란히 재현한 케이크 ‘킷캣 쇼콜라 크런치’와 ‘킷캣 쿠앤크 크런치’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시즌 음료도 있다. 부드럽고 진한 ‘홀리데이 핫초코’와 ‘홀리데이 초코 크러쉬’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킷캣 초콜릿이 듬뿍 토핑됐다.

오는 29일부터는 겨울 시즌 한정 도넛도 출시한다. ‘콧대 높은 눈사람’과 ‘귀없지 루돌프’, ‘윈터 리스 츄이스티’, ‘서프라이즈 선물’ 등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 10종과 바삭한 별모양 파이 ‘스노우 카라멜 팡도르’ 등이다.

던킨도너츠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의 ‘윈터 플레이’ 프로모션 상품들도 선보인다.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킷캣 쿠션’을 시작으로 ‘오르골 틴케이스’, 망토와 담요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딩 블랭킷’, 실제 라디오 청취가 가능한 ‘레트로 라디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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