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솔로 후 첫 라디오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균은 "작년 8월에 출연하고 처음이지 않냐.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여기 오니까 편안하다"고 했다. 

달라진 점이 있냐고 하자 "추운 날씨가 됐다. 옷도 따뜻하게 입고 나와서...근데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하자 김태균은 "상남자가 됐다"고 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신곡 '터칭'에 대해 "제가 보여드릴 스토리가 있다.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한 첫 단계다. 6개월 정도 걸렸다. 수록곡에 작사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