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음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SBS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가 아직 노래 ‘신호등’을 숙지하지 못했다고 하자 DJ 김영철은 “언제 시킬지 모르니까 ‘신호등’ 연습해오라고 제작진이 그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알겠다”라고 약속하며 “(여기서) 랩도 했으니까 트로트가 남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연말시상식 시즌 아닌가 좋은 소식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후배들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철파엠’은 플렉스(flex)를 콘셉트로 한 대화를 나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 좀 노래 잘하는 거 같아요”라고 자부했고 김영철은 “음반제의 안 들어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쉽게도 아직 안 들어옸다 들어오면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이 “SBS에 있으면서 음반내는 건 상관 없나, 아나운서 최초로 음반 괜찮을 거 같다. 내년 4~5월 피처링 어떠냐”라고 제안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피처링 좋다, 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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