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꿍이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프로듀서 선혜윤)에는 배우 김정태 가족이 등장한다. 특히 과거 ‘슈돌’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야꿍이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김정태는 아내 전여진 씨와 함께 9살 김지후 군과 7살 김시현 군의 교육 고민을 의뢰한다. 5년 전 ‘야꿍이’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군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됐다.

어떻게 ‘공부가 머니?’를 방문하게 됐는지에 대한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정태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가지고 이렇게 신동엽 선배와 얘기를 나누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다고.

현재 9세 나이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야꿍이’ 지후 군은 과연 어떤 사연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배우 김정태 가족의 남다른(?) 교육 고민은 이번 주 금요일(20일) 밤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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