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파대비 다운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보온성과 스타일은 물론 미세먼지 예방 기능 등을 갖춘 헤비다운을 선택하면 어떨까.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다운자켓 12종 특가전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마운티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진 패밀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기 헤비 다운자켓을 19만9000원 또는 29만9000원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기본형 롱다운 스타일의 ‘콘라드다운자켓’은 깃털의 크기가 큰 거위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새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에 외부의 찬 공기는 차단해줘 보온성이 탁월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어깨 부분 포켓 디테일로 각각 편의성과 수납성을 높였다.

올겨울 역시 삼한사미의 계절로 불리는 만큼 미세먼지 예방 기능이 추가된 제품들도 포함됐다. ‘알렉사다운자켓’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운 충전재의 삼출이 적은 타슬란 원단에 ‘미세고’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동시에 작은 입자의 코팅막을 형성해 미세먼지가 섬유에 침투하거나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며 한번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외 풍성한 옷깃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오마라다운자켓’, 풍성한 볼륨감에 안감과 겉감에 각각 거위 다운 충전재를 적용한 이중 구조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그랜티스다운자켓’ 등 총 12종을 19만9000원 또는 29만9000원에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국 마운티아 매장에서 할인가 29만9000원 다운 구매 시 먼지, 황사, 꽃가루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자외선을 99.9% 차단해주는 ‘더스탑’ 마스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