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부부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점점 트리가 모습을 갖춰가며 상화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곧 밤이 됐고 끝도 없는 준비에 지쳐갔다.

이어 강남은 상화를 목마 태워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하지만 차마 무겁다는 말은 못하고 계속 "얼마나 걸려"를 반복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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