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의 팬덤인 펭클럽이 데뷔 300일을 기념해 지하철 광고를 게재했다.

EBS 연습생 펭수의 팬덤인 펭클럽이 데뷔 300일을 기념, 지하철 광고를 전개해 임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펭수의 지하철 광고는 삼성역 대학십 중앙통로에 게재됐다.

해당 광고는 펭클럽의 자발적으로 비용을 모아 게재했다. 광고에는 ‘펭-하 데뷔 300일 기념’ 축하와 함께 “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광고 입니까?!”라며 펭수의 평소 말투를 따라한 문구가 담겨 있다.

펭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광고 사진과 함께 “펭클럽 펭러뷰”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19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펭수는 마지막 날 역시 뜻깊게 보낸다. 펭수는 이날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타종 행사는 매넌 정례적으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회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그리고 시민대표 12명이 참여한다. 펭수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을 비롯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등과 함께 시민대표 중 한 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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