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모습이 방영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나 혼자 팀의 연예대상 시상식이 모습이 방영됐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무명생활 토크가 이어졌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너 언제까지 무대에 설 거냐"는 서로의 질문에 각각 "34살과""무대 위에서 대변을 지릴 때까지"라고 대답했다며 과거를 반추했다.

장도연은 "우리 나래가 대상탔어요~한남동 사람들 거기 소나타"라며 본인이 수상한 듯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나혼산' 멤버들도 둘의 우정을 아름답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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