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이일재의 딸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故이일재의 딸이자 명문외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림 양과 어머니 황지선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림은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이림에 대해 "처리 속도 영역이 상위 7%다. 탁월하다고 하고 싶다. 그 안에 동형 찾기와 기호 쓰기가 있다. 동형 찾기는 만점이다. 기호 쓰기는 9점이다. 아이가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이다"며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이림은 안정성이 떨어져서 불안한 마음 때문에 환경이나 상황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학생이다"고 전했다 실제 이림 양은 자신의 상황이나 환경을 완벽하게 만들어두고 공부를 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모든 리더들이 주목했으면 한다"며 림이 어머니 황지선씨에 "림이 키우면서 주변에서 감사하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실제 선생님들이 림이 때문에 감사하다고 했던 바.

전문가는 "우리 구성원 안에 꼭 뽑아야 하는 스타일이다. 위험 해피가 낮고 사회적 민감성이 높다. 보상 없어도 사람들 도와준다. 리더를 보완하고 도와주는 서포트 역할ㅇ이가. 제갈공명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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