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이 초심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 에서는 SF9의 인성 ,다원, 찬희, 로운이 게스트로 나와 울산&부산 여행을 떠났다

다원은 "4년차에 접어들면서 초심을 다시 찾아야겠다며"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약 5시간을 운전해 울산으로 갔다. 

SF9은 데뷔초에 입은 단체복과 초심이 써진 머리띠를 쓰고 초심을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은 아쉽게도 흐린 날씨 때문에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전혀 실망한 기색없는 '비글텐션'으로 울산 간절곶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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