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악화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탁월한 살균력으로 유해세균을 99.999% 제거하는 의류관리기를 선보이며 필수가전 반열에 오른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입성했다.

사진=로라스타 제공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기존에 집중했던 상품 진열 및 판매와는 달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잠실점 1층에 위치한 멀티샵 큐레이션A 매장에는 로라스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체형 시스템 제품 스마트 M, 스마트 I, GO+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제너레이터 제품 리프트, 리프트 플러스, 리프트 엑스트라 등을 판매한다.

로라스타는 밍크와 같은 고가의 겨울철 옷은 물론 패브릭 소파, 침대, 이불 등을 열과 스팀을 이용해 손쉽게 살균할 수 있는 데다 주름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소비자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롯데하이마트 잠실 메가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노베이션 행사 등에 참여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서는 로라스타와 함께 아일랜드 공기살균기 브랜드 노바이러스, 이탈리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도 만나볼 수 있다. 노바이러스의 공기살균기는 유럽의 의료기기로 메르스 사태 이후 국내 구급차 1000여 대 및 병원 400여 군데에 설치돼 있다. 제품력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이메텍의 전기요는 한파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수요가 느는 추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