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아이를 안고 동네를 떠돌며 온수를 구걸하는 여자가 방영됐다.

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 분유를 탈 온수를 빌리러 왔다가 온수샤워를 하고 가는 여자에 대한 사연이 방영됐다.
그 여자는 추운 날 아이를 안고 돌아다니며 분유탈 온수를 빌리러 다니지만 정작 자신이 20분 넘게 샤워를 하거나 집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의 일을 일삼하는 다는 것
심지어는 그녀가 하는 말이 태반이 거짓이고 아파트에서는 무작위로 택배를 훔친 범인이 그녀로 드러났다고 한다.
관련기사
- 정여진-정재윤 남매, 광고 속 '그 노래' 주인공이었다 "3300여곡 불러"(슈가맨3)
- 그녀가 온수 구걸하는 이유...가난때문인가 절약때문인가 (궁금한이야기Y)
- 김국환, 子 해동과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부르며 '슈가맨' 등장 '89불'
- 진세연, 고기말이먹방...청순과 군침까지 동시에(편스토랑)
- 해동 "父김국환과 11살부터 활동, 많이 혼나서 사진 표정 우울하다"
- '편스토랑' 정일우, 우승 다짐으로 번지점프 "실검 오르겠다는 야망"
- 정여진X김국환 '슈가맨3'서 '미래소년 코난' 주제곡 특별 콜라보
- '편스토랑' 정일우 떡빠빠오, 강다니엘이 극찬한 맛
- '공부가 머니' 전문가 "故이일재 딸, 완벽주의 성향...제갈공명 스타일"
- 한아름 "과거 대장절제술, 평생 대변주머니 달고 살아야 한다"(모던패밀리)
- '모던패밀리' 한아름, 후천적 장애 고백에 최준용母 폭풍눈물
- 박해미 "전남편 음주운전 사건, 어느순간 내려놓은 내 잘못같았다"
- 황성재 "이혼전 부모님, 부부싸움 잦아...안 싸우면 불안했다"(모던패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