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아이를 안고 동네를 떠돌며 온수를 구걸하는 여자가 방영됐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 분유를 탈 온수를 빌리러 왔다가 온수샤워를 하고 가는 여자에 대한 사연이 방영됐다.

그 여자는 추운 날 아이를 안고 돌아다니며 분유탈 온수를 빌리러 다니지만 정작 자신이 20분 넘게 샤워를 하거나 집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의 일을 일삼하는 다는 것

심지어는 그녀가 하는 말이 태반이 거짓이고 아파트에서는 무작위로 택배를 훔친 범인이 그녀로 드러났다고 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