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1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327만명,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95만명의 누적관객수를 올리며 한국에서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은 다르다는 걸 예고했다.

이번 영화에선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압도적 성장을 이룬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카일로 렌 역의 애덤 드라이버의 폭발적인 액션 맞대결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역대급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가득 담겼고 과거의 향수를 담은 캐릭터, 우주선들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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