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가 내놓은 새로운 가족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2020년 새해 CGV아트하우스 DAY 1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2020년 첫 상영작으로 선정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다가오는 1월 7일 오후 7시경 CGV 목동, 죽전, 판교, 중계, 송파, 울산삼산, 구미, 센텀시티, 왕십리까지 전국 9개 CGV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CGV아트하우스 클럽 배지 상영회도 확정, 예매 오픈과 동시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이번 상영회는 CGV아트하우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월 12일 오후 2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아티스트 배지 1종과 2017~2019 아티스트 배지 중 1종을 랜덤으로 전원 증정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관람객들의 극찬 리뷰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감사함을 전하고자 새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0년 1월 관람 인증 및 리뷰를 남겨준 관객들을 대상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오리지널 보도자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14일에 발표된다.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하며 2020년에도 관객들 앞에 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12월 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