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국내산 순수품종인 ‘설향딸기’의 싱그러움을 더한 ‘설향딸기 베이커리’ 7종을 출시했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이번 딸기 시즌 베이커리는 ‘자연을 보듬은 설향딸기’라는 콘셉트로 제철과일인 설향딸기의 신선함과 탐스러운 비주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설향딸기’는 눈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딸기 라는 뜻으로 순수 국내 품종이다. 할리스커피는 설향딸기를 활용해 미니 라운드케익부터 치즈타르트까지 7종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설향딸기생크림라운드’는 부드러운 딸기 생크림 케익에 설향딸기가 올라간 미니라운드케익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딸기시즌 대표 생크림 케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다. 깊은 맛의 레어치즈 위에 설향딸기를 가득 채운 메뉴인 ‘설향딸기치즈타르트’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무스와 상큼한 딸기 무스가 들어간 ‘설향딸기더블프로마쥬’도 선보인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쉬폰에 생크림과 딸기가 샌드된 ‘설향딸기쉬폰샌드’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한 새콤달콤 딸기과육이 들어간 쉬폰케익과 마블 데코레이션이 포인트인 ‘딸기몰래품은쉬폰’,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뒤덮인 딸기와 초코의 조합이 일품인 ‘설향딸기쇼콜라’, 딸기케익의 베스트강자인 ‘설향딸기생크림’을 함께 선보여 신선한 제철딸기를 달콤한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설향딸기 베이커리 메뉴 외에 카페에서 간단히 식사하는 ‘카밥족’을 위한 에그마요 세트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프리미엄블렌드 아메리카노’와 ‘에그마요’로 구성된 세트 메뉴이며 가격은 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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