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9일 0시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의 컴백 맵을 선보였다.
공개된 컴백 맵에는 숫자 7 여러 개를 중첩시켜 입체적으로 표현한 ‘7’ 이미지와 함께 ‘MAP OF THE SOUL : 7’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1월 10일 ‘Comeback Trailer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일정이 4단계로 나눠져 방탄소년단의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새 앨범 발매 한 달 전인 1월 17일 선공개곡(1st Single)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이며 이례적인 컴백 맵 공개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컴백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는 물론 런던, 베를린, 서울 등 특정 도시가 언급된 ‘CONNECT, BTS’라는 일정이 곳곳에 적혀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7’은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관련기사
- [오늘날씨] 서울, 아침 최저 -5도 ‘다시 추위’…미세먼지 나쁨
-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슈퍼컵' 레알에 1-3 완패...결승行 좌절
- ‘스페이스 공감’ 밴드 블랙홀, 데뷔 31주년에도 여전한 ‘현재진행형’
- '日탈출' 카를로스 곤 前회장 "닛산·정부 나를 제거하려고...다른 선택없었다"
- 美아카데미 시상식, 올해도 호스트無...2년 연속 집단 사회 체제
- 트럼프, 대국민 연설 “군사력 사용 원치않아…대이란 경제제재 강화”
- 레스터, 카라바오컵 홈서 아스톤빌라 1-1 무승부...29일 준결승 2차전
- SRT, 오늘(9일) 설 연휴 열차표 예매 시작…1인당 최대 12매
- 김정수 U-19 감독, 김학범호 깜짝 합류...'전력분석관' 역할 전망
- ‘우다사’ 봉영식, 이혼 상처 고백 “前 부인 멋있는 여자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