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의 안방마님 알리가 9개월만에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명')에서는 작곡가 장욱조 편이 방영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알리가 결혼과 출산 후 9개월만에 돌아왔다. 알리는 아직 "애기가 아직 100일이 안됐는데요 8kg다"라며 즐겁게 오프닝을 시작했다. 남다른 애기에 대한 자랑이 끊이질 않았다.
알리는 "불후에 명곡 친정에 왔으니 제일 좋은거 가져가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 이란, 우크라 여객기 격추 시인 “적기로 오인한 인재...책임자 엄중처벌”
- 방탄소년단, 휠라 입은 ‘청순 오빠돌’...오늘 새학기 꾸안꾸 화보공개
- 정의당 윤소하 “탈당계 처리! 고마웠다. 좌충우돌 모습 빼고”vs진중권 “감사패 쓰레기통에”
- 윤계상, 하지원 향한 직진 시동...고백 후 '초콜릿'같은 첫 데이트
- 추미애 “그냥 둘순 없지요” 윤석열 겨냥 ‘으름짱’...靑, 추다르크 검찰개혁 ‘지지’
- 손석희 “방송장이는 방송 떠나면 은퇴…거취 풀어야할 과제”
- 자진퇴사 통보 남궁민, 박은빈과 긴장가득 심야 대치 포착(스토브리그)
- 이태선, 연예계 올라운드 플레이어! 연기·마라톤·농구 ‘재능부자’
- ‘동상이몽2’ 굿바이 선학동! 최수종♥하희라 ‘장흥 한달살기’ 마지막회
- ‘사랑불’ 서지혜X김정현, 같은 목적 두 男女 ‘공조 혹은 적대’?
- '불후의 명곡' 백청강, "나도 상처가 많아"...조용필 '상처' 공감
- '불명' 힘 "저렇게 노래해서 되겠나" 부모님 성대모사로 웃음 빵빵
- 백청강-흰 '불후' 사상 8번째 동점...2020 슈퍼루키는?
- '놀면 뭐하니' 유재석, 라면의 고수의 길로 들어서나
- '불후의 명곡' 김경훈, 합창단 동원 무대...장욱조 "뮤지컬같은 무대" 극찬
- '불후의명곡' 알리, 돌아온 안방마님답게 "트로피 가져가겠다" 자신감
- 김신영, 유재석에게 바나나우유 주고 계란 받았다?(놀면 뭐하니)
- 팝핀현준X박애리, 고전+현대 조화 '어떻게 말할까' 무대 (불후의 명곡)
- 육중완 밴드, '젊음의 노트' 광란의 무대...장욱조 편 최종 우승 (불후의명곡)
- '사풀인풀' 설인아, 이태선에게 "구준겸 알아요?" 호기심↑
- '사풀인풀' 김재영, 엄마 나영희에게 "나 청아 지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