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장욱조 작곡가의 곡들로 경연이 펼쳐졌다. 김경훈은 '돌려줄 수 없나요'를 선곡해 불렀다.
초반 잔잔하게 시작한 곡은 후반부로 가면서 코러스 합창단까지 등장, 무대를 가득 메웠다. 이에 관객들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형은 "데뷔 11년만에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간절함, 벅찬 감동이 전해졌다"고 평했고,
육중완도 "음악의 점정은 감동이다. 툭 던진 진심에 울컥했다"며 무대를 칭찬했다.
장욱조 작곡가도 "뮤지컬 같은 무대"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393표를 얻은 백청강-HYNN에게 패바며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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