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버디 액션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스트레스 확 풀리는 어른 영화라는 공감 속에 영화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 전설의 귀환! 윌 스미스 X 마틴 로렌스 티키타카 케미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핵심은 주인공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명불허전 케미로 관객들의 최고 극찬을 이끌고 있다. 평생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윌 스미스는 슈퍼카를 즐겨 타는 세련되고 유능한 형사 마이크로 등장해 흥 터지고 유머러스한 본인 그 자체의 모습으로 완벽한 캐릭터 매칭을 뽐낸다.

마틴 로렌스는 마이크의 영원한 파트너 마커스로 분해 쉴새 없이 쏟아내는 현란한 입담으로 전설로 불리는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의 조합이 주는 코믹함과 ‘영원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새로운 활약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 ‘나쁜 녀석들’과 ‘AMMO’의 만남! 노련함 X 신선함 최강 팀플레이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전작과 달리 신구 캐릭터의 조합으로 최강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최신식 무기로 장착한 루키팀 AMMO의 무기 전문가 바네서 허진스, 기술 전문가이자 뛰어난 액션 실력을 지닌 알렉산더 루드윅, 스페셜리스트 찰스 멜튼과 한팀을 이뤄 작전을 수행한다.

온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나쁜 녀석들’과 정교한 기술적 전략을 통해 범죄자를 소탕하는 AMMO팀의 상호작용과 대조적인 접근방식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유발하고 예상치 못한 팀플레이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 더 화끈하게! 더 짜릿하게!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질주하는 액션 시퀀스

이번 영화는 시원하게 터지는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모든 것의 스케일이 커졌다. 특히 영화의 오프닝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든다. 윌 스미스가 연기한 마이크가 자신의 슈퍼카를 타고 마이애미를 질주하는 장면은 관객들을 단숨에 극에 몰입시키기에 충분하다.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추격전은 그야말로 시리즈의 특징을 드러낸 시그니처 액션 장면으로 관객을 압도시킨다.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질주하고, 머리 위로 헬리콥터가 굉음을 내며 날고, 차들이 여기저기서 폭발하는 장면은 스펙터클 그 자체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멕시코에서 벌이는 대규모 전투 장면은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화끈한 액션 쾌감을 느끼게 한다.

오감만족 액션 영화로 거듭나려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 15일 개봉해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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