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삼시세끼' 인연을 맺은 애견 에디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 장성규')의 '선 넘는 초대석'에는 보이그룹 2PM이자 배우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시청률 공약을 세워달라는 말에 "특별하게 군대 갔다오고 나니 많이 변했더라. 2020 다 합쳐서 40%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는 "아예 공약을 못 세우게 하려는 것이냐.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느낌도 좋다. 촬영하면서도 각자 맡은 바 열심히 하고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한 청취자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인연 애완견 밍키에 대해 묻자 "밍키는 모르겠다. 아들 에디만 데리고 산다. 건강하게 잘 산다. 평소에 별로 대화 나누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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